볼라드 규격·설치기준
높이·간격·직경 등 볼라드 설치 기준과 현장별 권장 규격을 정리했습니다.
보도용 볼라드 기본 기준
보행자 통행로에 설치하는 볼라드는 차량은 막고 보행자·휠체어는 통과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국내 보행안전 관련 지침에서 통용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항목 | 일반 기준 | 비고 |
|---|---|---|
| 높이 | 800~1000mm | 운전자 시야에 들어오는 높이 |
| 간격 | 1.5m 내외 | 휠체어·유모차 통행 가능 폭 확보 |
| 직경 | 100~200mm | 시인성과 강도의 균형 |
| 재질 | 충격 흡수 가능한 재질 권장 | 보행자 충돌 시 상해 저감 |
| 색상 | 주변과 대비되는 색 | 야간 반사 처리 병행 권장 |
다만 이 수치는 보도 기준입니다. 물류센터나 공장 내부 안전 가드는 목적이 달라 별도의 사양을 씁니다.
용도별 권장 규격
| 용도 | 직경 | 노출 높이 | 고정 |
|---|---|---|---|
| 보도 경계 | Ø76~114mm | 800~900mm | 앵커 4개소 또는 코어 매립 |
| 상가 출입구 | Ø89~114mm | 800~1000mm | 앵커 고정 |
| 물류센터 기둥 보호 | Ø114~165mm | 1000~1200mm | 기초 매립 + 내부 콘크리트 충전 |
| 도크·셔터 보호 | U형 Ø114 이상 | 800~1000mm | 기초 매립 2점 |
| 전용 주차면 | Ø60~76mm 접이식 | 600~700mm | 앵커 + 시건 장치 |
매립 깊이 잡는 법
매립형은 노출 높이의 절반 이상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1000mm를 노출시키려면 최소 400~500mm는 묻어야 힘을 지반으로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Ø300~400mm 콘크리트 기초를 함께 치면 강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바닥 슬래브가 얇거나 지하 구조물이 있어 깊이를 확보할 수 없는 현장은, 매립 대신 베이스 플레이트를 키우고 앵커 개소를 늘리는 방식으로 보완합니다.
간격을 정할 때 실수하기 쉬운 부분
- 중심 간격과 순간격 혼동 — 1.5m는 보통 중심 간 거리입니다. 직경이 크면 실제 통과 폭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 휠체어 통과 폭 미확보 — 순간격 900mm 이상은 남겨야 전동휠체어가 지납니다
- 끝단 처리 누락 — 양 끝이 벽이나 화단에 닿지 않으면 그 틈으로 차량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 배수 방향 무시 — 물이 고이는 자리에 세우면 밑동부터 부식됩니다
지자체 기준이 따로 있을 수 있습니다. 공공 보도에 설치하는 경우 관할 구청의 도로점용 협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유지 내 설치라면 별도 인허가 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어느 쪽인지 애매하면 상담 시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
FAQ
볼라드 규격·설치기준 관련 질문
볼라드 높이를 낮게 하면 안 되나요?
600mm 이하로 낮추면 운전석에서 잘 안 보여 오히려 충돌이 늘어납니다. 낮게 해야 하는 사정이 있다면 상단에 반사 시트를 반드시 붙여야 합니다.
간격을 1m로 좁혀도 되나요?
차량 차단 효과는 커지지만 휠체어·유모차 통행이 어려워집니다. 보행 통로라면 권하지 않습니다. 차량 차단이 절대적이라면 1.2m 정도가 현실적인 하한입니다.
기존 볼라드 규격을 모르는데 같은 걸로 교체 가능한가요?
사진에 줄자를 대고 찍어 보내주시면 규격 추정이 가능합니다. 직경과 베이스 홀 간격, 높이 세 가지만 확인되면 동일 규격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다른 정보 가이드
규격과 비용을 미리 알아두면 견적 비교가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