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토퍼 규격·재질 가이드
고무·우레탄·콘크리트 차막이의 차이, 표준 규격과 설치 위치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카스토퍼가 하는 일
차량 스토퍼(차막이, 차륜막이)는 후진 주차 시 뒷바퀴를 멈춰 세워 뒷벽·화단·옆 차량과의 접촉을 막습니다. 단순한 부속처럼 보이지만, 없거나 위치가 잘못되면 주차장 접촉 사고의 상당 부분이 여기서 발생합니다.
재질별 특성
| 재질 | 수명 | 특징 | 적합 장소 |
|---|---|---|---|
| 고무(재생고무) | 5~7년 | 탄성 좋고 차량 손상 적음. 자외선에 약함 | 지하주차장 |
| 우레탄 | 7~10년 | 내후성 우수, 색상 유지력 좋음 | 야외 주차장 |
| 콘크리트 | 10년 이상 | 저렴하고 무거움. 깨지면 파편 발생 | 대형·화물 주차장 |
| 스틸 | 10년 이상 | 가장 튼튼하나 부식·차량 하부 손상 우려 | 공장·물류 야드 |
표준 규격
| 항목 | 일반 규격 | 비고 |
|---|---|---|
| 길이 | 600mm / 1000mm | 600mm는 주차면당 2개, 1000mm는 1~2개 |
| 높이 | 90~120mm | 너무 높으면 차량 하부와 간섭 |
| 폭 | 150~200mm | |
| 고정 | 앵커볼트 2~4개소 | M12 세트앵커가 표준 |
| 표면 | 반사 스트라이프 권장 | 저조도 지하주차장 필수 |
설치 위치 잡는 법
주차면 뒤쪽 경계선에서 앞으로 80~100cm 지점이 기본입니다. 여기에 두 가지를 더 고려합니다.
- 차종 구성 — SUV·대형 세단 비중이 높으면 오버행(뒷바퀴 뒤로 튀어나온 길이)이 길어 조금 더 앞쪽에 잡습니다
- 뒤쪽 구조물 — 벽·기둥·소화전이 가까우면 여유를 더 둡니다
좌우 정렬도 중요합니다. 옆 주차면과 높이나 위치가 어긋나 있으면 관리 부실로 보이고, 실제로 주차 정렬도 흐트러집니다. 저희는 시공 시 전체 열을 기준선에 맞춰 정렬합니다.
교체 시기 판단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교체를 권합니다.
- 표면 균열로 조각이 떨어져 나감
- 발로 밀면 움직일 정도로 앵커가 헐거움
- 눌려서 높이가 낮아져 바퀴를 못 막음
- 색이 완전히 바래 어두운 곳에서 안 보임
라인 도색과 묶으면 효율이 좋습니다. 차막이를 교체하면서 지워진 주차구획선을 같이 그으면 출장 한 번으로 끝납니다. 라인을 먼저 긋고 그 기준으로 차막이를 정렬하면 마감 품질도 올라갑니다.
FAQ
카스토퍼 규격·재질 가이드 관련 질문
차막이가 꼭 있어야 하나요?
법적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뒤쪽에 벽·화단·설비가 있는 주차면에는 사실상 필수입니다. 접촉 사고 한 건의 수리비가 차막이 여러 개 값을 넘습니다.
고무와 우레탄 중 어느 쪽을 골라야 하나요?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라면 우레탄, 지하주차장이라면 고무로 충분합니다. 지하에 우레탄을 써도 되지만 비용 대비 이점이 크지 않습니다.
주차면 크기가 제각각인데 시공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면마다 실측해 위치를 잡습니다. 오히려 이런 현장일수록 시공 전 마킹 작업이 중요합니다.
다른 정보 가이드
규격과 비용을 미리 알아두면 견적 비교가 쉬워집니다.